역시 근본은 달라.. 텍사스 스테이크는 고민 없이 여기 !

"텍사스 하면 생각나는 식당"
정육점 비주얼 아주 칭찬해요
우리 동네 한식 대장

 

오늘 맛볼 식당은요 ~ 

텍사스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던 "Texas Roadhouse"입니다.


 

들어오면 보이는 

스테이크 보관소가 보이는데

뭔가 내가 제대로 

스테이크 전문점에 

찾아온게 맞구나 싶더라고요.


 

식사전에 식전 빵이

나오는데요, 이 빵에서 뭔가 

익숙한 향이 나는거에요. 

정확하게 설명을 할 수 없지만

암튼 먹기에 아주 

맛있는 빵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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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와 훌륭한 맛을

생각해서 

10/10 드립니다."


"무엇을 고르지 하다 

달라스 스테이크와 

포트워스 스테이크가 

있어서 뭔가 상징다운 거 

같아서 시켜봤습니다."


 

일단 Dallas Filet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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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z. 

$20.99 |270 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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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z. 

$23.49 |360 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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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oz 시켰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실망은 살짝 

했지만, 맛은 훌륭한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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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로드하우스가 엄청

짜고 고기도 못 구울 줄 알았는데

제 잘못된 견해였던걸 먹어보고 

깨달았어요 ㅋㅋㅋ


 

 

 

다음으로 소개할 친구는

 Ft. Worth Ribeye 

12 Oz.

$21.99 |960 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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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oz

$23.99 |1120 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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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z.

$25.99 |1280 cal


 

이번에도 제일 큰 사이즈인

16 oz 를 시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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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을 짤라서 보여주자면 

살짝 얇았지만 어느 정도 

먹을만한 사이즈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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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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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도 딱 적당했고 그리고 

고기의 Flavor가 미쳤습니다. 


 

이거 보세요.. 

이게 맛이 없을리가 없는 

비주얼이 아니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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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로드하우스 오시면

포트워스 립아이 스테이크

꼭 드셔보세요. 참고로 

저는 두 스테이크 모두 

미디엄 레어로 오더 했습니다. 


 

한 스테이크 안에서 

두가지 맛이 났어요.

부들부들한 육즙과

서걱서걱한 육질이 

느껴진 스테이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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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먹기전에 다 컷팅 해놓은 

사진입니다. 양이 적은것은

달라스 스테이크고 양이 많아

보이는 스테이크는 포트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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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를 선택할때

사이드를 두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고구마, 하우스 샐러드,

옥수수, 감자 튀김을 선택 

했어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서 추천합니다 !!


 

웬만해서 샐러드 

사진 찍어서 소개 안 하는데

여기 샐러드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저 랜치 소스가

강하지 않아서 소스를 

냅다 다 부어서 먹었는데

진짜 JMT 

.

샐러드 꼭 시켜서 드셔윱.

진짜 단촐해 보이는 

구성인데 왜 맛있는지;;


 

마지막으로 

텍사스 로드 하우스 

총평: 9/10

.

"짜지 않았다"가 제일 

큰 장점이다. 오히려 소금과 

후추를 뿌려서 먹었다,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거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다는 점 ㅎㅎ


Diet Coke $2.99

Dallas Filet 8 oz $23.49

16 oz Fort Worth Ribeye $25.99


Denton

Address: 2817 S Interstate 35, Denton, TX 76205

가실 분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