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이 먹는 타코가 있다?

우리 동네 한식 대장

 

오늘은 타코를 먹으러 "TORCHYS" 라는 식당에 갔어요.

Address: 2224 W University Dr, Denton, TX 7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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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식당이여서 

여러분들 근처에도 있을거에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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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간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마음에 

들어서 찾아서 온것은 처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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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타코 전문점 프렌차이즈 식당이에요. 

밤에는 칵테일과 각종의 술들도 함께 파는 

Bar 형식으로도 되어있더라고요. 


"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입맛은 없고 

자극적이지도 않고 

가볍게 먹고 싶은날

그렇다고 뭐가 땡기는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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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럴때마다 타코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비싼 타코 ?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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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가 분명 국민 음식인데 

여기 타코 하나 가격이 기본 $4.85부터 

시작하더라고요. 

타코 6개와 음료수 하나 시킨 가격이 $44.95가 나왔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오늘 시킨 타코는

Mr. Orange: $6.15 (each)

Trailer Park: $4.85 (each)

Baja Shrimp: $5.65 (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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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

Subtotal $36.10

Total taxes $2.99

Ti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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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4.95 


 

일단 3가지 타코 맛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Baja Shrimp가 

제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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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타코만 덜 짰고요 

그리고 새우가 오동통 하게 

씹히더라고요."


 

그리고 라임의 향과 

고수의 향이 

그리운 멕시코가 

떠오르는 맛이더군요. 

(멕시코 한번도 가본적 없음)


 

 

이 타코의 이름은 Mr. Orange 입니다.

연어가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지만

너무 짰어요.


 

 

연어는 살짝 튀겨서 나오는데

튀김 느낌은 들지 않았고 

전반적인 Flavor는 그냥

짠맛? 연어의 맛도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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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합니까?  

"솔직히 추천 할 정도는 아니에요. 

연어 타코 보다 그냥 Sea Bass 타코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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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에는 Fish Taco는 

Mr. Orange만 있어요


 

이 타코의 이름은 Trailer Park 입니다. 

튀긴 치킨이 주력인 타코인데 

솔직히 이돈 주고 먹을바에 Chick-fill-a 

치킨 샌드위치 먹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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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 짜다, 양이 많다, 신선한 재료. 

그치만 맛이 있는건 아니였다. 

치킨을 튀킨 타코라면 최대한 

치킨의 풍미와 그리고 타코의 밀가루 맛이

잘 어울려져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냥 짜서 그런 맛을 느끼지 못함. 


Torchy 타코는 솔직히 분위기에 오는 곳이지

맛이 훌륭한건 아닌거 같아요. 그냥 마을 근처에 

전통으로 만드는 타코집에서 먹는 타코가 

제일 맛있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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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음식도 예쁘게 나와서

애인과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