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맛집탐방의 주인공은
어디에나 위치한 프랜차이즈 버거
Mooya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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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보니 DFW 안에 12곳의 매장이 있더라고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매장을 찾아가보세요 !
일단 버거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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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날
무야 버거를 처음 방문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고
재방문해서 다른 버거도 같이 먹고 리뷰해서
두 번을 같은 장소에서 먹어보고 솔직한 리뷰를
남기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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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킨 버거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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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Mooyah Cheeseburger $6.99
Double Diablo $11.49
재방문: Mushroom Swiss $8.49
The Best Quesonario $8.49
제가 첫날 방문해서 먹은 무야는
충격 그 잡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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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햄버거는:
Double Diablo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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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디아블로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다가
시켜서 먹어봤는데 진짜 세상 맛있었어요 !
제 블로그를 보시면 (혹평) 그 자체인데도
제가 맛있다고 한 거면 그냥 맛있는 거에요 ㅋㅅㅋ
일단 비주얼 자체가 살벌한데
패티는 두장으로 나오고
페퍼잭 치즈 두장이 패티 위에
올려져 나옵니다. 밑에는 할라피뇨 피클과
무야버거의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케요네즈와 마요네즈
두 소스가 베이스인 거 같고요 베이컨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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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햄버거집 간판에 쉐이크도
적혀 있어서 참지 못하고 Small 사이즈로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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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쉐이크 맛집입니다 여기.
제가 맛있다고 인정하면
진짜 맛있을 겁니다 !
패티를 설명하자면
플랫하게 패티를 눌러서 구워서
마이야르 맛
미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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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패티의 느끼함이
베이컨의 짠맛이 중화 시켰고
할라피뇨가 매콤하게 화룡점정해서
그냥 완벽 그 자체인
똥똥한 햄버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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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요? 완젼 추천해요. 패티 두장이 들어간
더블더블이 먹고 싶다? 바로 이거입니다.
(맛평 5.0)
일반 버거인 무야 버거는
이 집의 시그니처인거 같아요.
무야소스에 양상추,토마토와
패티와 아메리칸 치즈 한장이지만
맛은?
진짜 기본에 충실해서 더 맛있는 맛이에요
맛으로 보면 이것도 더블 디아블로만큼
맛이 있어요 ! 햄버거를 양보단 맛으로
먹고 싶으면 무야 버거 하나만 시켜도
만족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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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당연히 추천합니다. 저는 앞으로 이거만 섭취할 듯
(맛평 4.7)
그리고 아까 잠깐 설명한 쉐이크는
스몰 사이즈의 오리오 쉐이크 입니다.
Little Moo Shake
W/Oreo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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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진짜 꾸덕해요 !
이 쉐이크에 많이 희생된
오리오 영혼들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오레오 맛이 엄청 많이 나고
엄청 들어가져 있는게 느껴지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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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나요? 쉐이크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맛평 4.5)
자 이제 두번째 방문한 리뷰입니다.
이 햄버거의 정보는:
Mushroom Swiss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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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맛은 생각 의외로 실망을 했어요.
햄버거의 맛은 변함이 없지만
보이시겠지만 버섯이 안보이시죠?
패티 밑에 깔려있는데
그래도 먹으면 버섯의 맛은 나긴하는데
제가 지난 게시물에 LSA 머슈룸 햄버거를
먹고 리뷰를 했잖아요? 그거랑 비교하자니
여기가 형편없이 맛이 없었어요.
그냥 무야의 특색이 확 ! 살아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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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No
(총평: 3.0)
머슈룸 스위스 버거 옆에 저 음료는?
이번 무야에서 새롭게 출시한
Froot Loops 라는 시리얼과 합작해서
만든 쉐이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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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음,,
위에 올려 있는 시리얼과 먹었는데
새로운 맛이여서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너무 달아여..
멀미가 나는 맛이에요.
딸기 시럽을 넣었는지 딸기맛 스무디에
시리얼을 같이 갈아서 넣은 스무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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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 NO 멀미를 살면서 느껴본적이 없고 느껴보길 원한다?
그러면 츄라이;;
(총평: 0.99)
저번에 먹은 오리오 쉐이크가 맛있어서
이번에 Large 사이즈로 시켰고
Froot Loops 쉐이크는 스몰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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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Moo Shake
W/Oreo $6.49
Froot Loop Little Moo
W/Strawberry Froot Loop $5.49
그리고 마지막으로
The Best Quesonario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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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아니에요........
이게 도대체 무슨 우유를 부었나
소스인지 하는 게 번에 축축하게 적셔서
나와서 건빵에 우유 적셔 먹는 식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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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으려고 번 위에 소스 묻어서 나왔는데
그래도 닦아준 거에요,, 그래서 저기에 이슬이
맺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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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1.5)
노 추천 노노노노
오늘 Mooyah 버거를 리뷰를 해봤는데요
다들 어떻게 봤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초반에 추천한
Mooyah Cheeseburger
Double Diablo
정말 이 두 개는 너무 맛있었는데
나머지 햄버거는 진짜 형편이 없고
돈이 아까웠어요.. 그리고 여기 햄버거
가격이 많이 비싸잖아요
그래서 실망이 클 수밖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봐주신
동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솔직하고 담백하게 리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